남원국립민속국악원, 단오날에 "단오, 여름이 오는 소리" 공연 펼쳐

by 편집부 posted Jun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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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jpg

남원국립민속국악원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0일 단오를 맞아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단오, 여름이 오는 소리' 절기 공연을 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기악중주 '도화동편지', 가야금병창 '달타령·함양양잠가·임그린 회포', 남도민요 '단오놀이·신사철가'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선보인다.


창작무용 '오월, 그 밤'에서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공연 전부터 널뛰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기구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전화로 공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063-620-2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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