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도시‘꾼’사업 압화공예 체험강사 양성 한다

by 편집부 posted Oct 08,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008 문화관광과 - 남원문화도시 꾼 압화공예 체험강사 키운다 (3).jpg

남원문화도시‘꾼’의 압화공예 강좌가 수강생들


남원문화도시‘꾼’의 압화공예 강좌가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예가람길 창작공간2층에서 열리고 있다.


남원시민을 문화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꾼’사업은 현재 뮤지컬, 스토리텔링, 이야기그림책 만들기 등 9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압화공예 강좌는 체험강사 자격증 취득까지도 가능하다.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는 총 26회의 교육 기간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진행한다.


1008 문화관광과 - 남원문화도시 꾼 압화공예 체험강사 키운다 (2).jpg

압화공예


주재료인 꽃과 허브를 채집하는 야외 수업도 진행하고, 직접 채집한 재료로 책갈피 및 부채와 같은 작은 작품부터 LED 대형 스탠드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교육 수강생들은“‘꾼’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에서 접할 수 없었던 압화 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다. 강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더 유용한 강좌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