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상록수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일(화) 문화를 빚어보는 체험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남원시 문화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가온공예 협동조합의 지원으로 남원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첫 체험사업이다.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상록수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천연향초를 만들어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었다. 
이번 체험은 체험자가 직접 향초와 비누를 만드는 직접적 체험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더 한 이색적 프로그램이다.

김희옥 남원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직접적·간접적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함께 빚어 보겠다.’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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