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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착한가게 44호점 ‘작은파도’ 발굴

by 편집부 posted Ju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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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1일 1가구 소통행정’ 실천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발굴해 착한가게 44호점을 지정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선정된 ‘작은파도’(대표 이은서)는 매달 일정 금액 이상(3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가게를 뜻하며 기부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현판 전달식에서 이은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기여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작은파도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늘어날수록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며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더 많은 지역 상점들이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통동은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나눔 가게 발굴과 같은 지역공동체 중심 복지모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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