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절면 postedJun 13, 2025

남원시 보절면, 보건소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등 자원봉사활동 나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

 

남원시 보절면과 보건소는 지난 9일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보절면과 보건소 직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보절면 파동 마을에 위치한 오디 농가에서 오디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해당 농가는 "본격적인 오디 수확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기 보절면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아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어 농촌 현장을 찾아 적기에 영농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