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서 보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기탁한 보행보조기 5대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5명에게 지원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의 보행보조기 기탁은 지난 2월 19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원됐다.
이 외에도 협무협약을 통해 지난 5월 12일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10명 지원과 5월 27일 다문화 및 소외계층 교육비 10명에게 지원되기도 했다.
이병진 남원지사장은 "이번 기탁에 대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통동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보행보조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게 된거 같아 기쁘다"며, "매번 도통동과 지역사회에 협조해주는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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