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제과 하정동커피에서 지난 20일 죽항동행정복지센터에 개별 포장된 빵 520개를 기부, 온정을 전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기부한 빵은 총 1,100개를 돌파하여,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빵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연 하정동커피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점숙 죽항동장은 “풍년제과 하정동커피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풍년제과 하정동커피는 1일1가구 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빵 나눔과 매달 어르신을 위한 카페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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