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 postedAug 18, 2025

남원시 죽항동, 1일1가구 방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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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동장 임점숙)은 지난 14일,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두 가구의 노후 주택 수리에 나섰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은 남원시가 전북광역자활센터의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공모 및 선정되어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
 
곰팡이가 핀 벽지, 낡고 찢어진 장판, 페인트가 벗겨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들이 많았지만, 수리 후에는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 어르신은 “이 집에 이사온 후 집수리를 한적이 없는데 몇십 년 된 벽지를 바꾸고 나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임점숙 죽항동장은 "앞으로도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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