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남환경(대표 서덕교)은 지난 22일, 도통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 15가구에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8일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사회적기업 (유)서남환경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지원됐으며,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가정 방문하면서 오염되고 비위생적인 환경 등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이OO 어르신은 “이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 해충이 나오는 환경에서 생활하느라 심적으로 많이 우울했으나,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겠다며, 꼭 맞는 지원을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서덕교 대표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저희의 기술로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방역소독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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