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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 올해 첫 벼 수확

by 편집부 posted Sep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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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 초동마을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


1일 이백면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이앙한 벼를 약 100일간 정성껏 키워 지난 8월 28일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해담벼는 밥맛이 뛰어나고 도정률이 높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병해에 강하고 생육이 빠른 특성이 있어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


초동마을 이장은 “올해 날씨가 좋아 벼 생육이 순조로웠고, 해담벼 품종 덕분에 첫 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해 지역 농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황도연 면장은 “첫 벼 수확은 지역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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