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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 1일 1가구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눈길’

by 편집부 posted Sep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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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영(young)하게 살자!」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2~3개소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집중력을 높이는 색칠 노트와 색연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퍼즐 등을 전달하고, 모두가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 체조를 실시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낸다.

 
또한 1일 1가구 소통행정과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해결을 돕고, 건강상담을 맞춤형 건강서비스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회관까지 직접 찾아와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니 감사하다. 이웃들과 함께 색칠하고 퍼즐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기분이다"고 전했다.

 
아영면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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