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유)영창건설(대표 장관영)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따뜻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착한가게’ 제50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현판 전달식을 열고, 영창건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업체에 주어지는 명칭이다. 도통동 협의체는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기 위해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영창건설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지정은 단순한 기부 이상의 의미를 담아, 기업이 지역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장관영 대표는 “비록 작은 일이라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보탬이 될 수 있어 참 기쁩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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