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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착한가게 51호점 용식이삼겹 현판 전달

by 편집부 posted Sep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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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용식이삼겹’(대표 차미정)을 착한가게 제51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인 제도다. 


도통동협의체는 이러한 나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용식이삼겹은 평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은 그간의 꾸준한 나눔 실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의 진심이 담겨 있다.


차미정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도통동은 현재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중심으로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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