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 postedOct 14, 2025

남원시 금지면, 착한가게 11, 12호점 탄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2.jpg

 

금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순미용실(대표 김영은), 미미쌀롱(대표 안해숙)에 ‘착한가게’ 11호, 1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이다. 


모금된 성금은 금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jpg


또한 ‘착한가게’로 선정 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작된 착한가게 현판도 함께 설치해 준다.


미미쌀롱 안해숙 대표는 “금지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인환 금지면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