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강면 사석마을(사촌1, 2마을/이장 김갑현·지영화)은지난 29일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와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사석마을에 불법투기 쓰레기로 고민을 앓고 있는 곳을 함께 청소하며 농촌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농산물 구매, 그리고 마을행사 참여 등 실질적인 지원과 정기적인 교류 활동 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사석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구매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올 1월 13일 협약식으로 시작한 이번 교류는 도농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교류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석마을 김갑현·지영화 이장은 “이번 행사로 마을의 골칫거리를 함께 해결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도울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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