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와 십리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0150402_101930.jpg

20150402_101831.jpg

20150402_102100.jpg

20150402_102729.jpg

20150402_102659.jpg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면서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로 하는 화개와 섬진강변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한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길인 하동 화개장터 십리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있다.


20150402_110712.jpg

화개장터.jpg

20150402_110041.jpg


화재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화개장터도 활기가 넘친다.


20150402_104934.jpg

20150402_104830.jpg

20150402_104904.jpg

20150402_104802.jpg

20150402_105106.jpg

20150402_105031.jpg


이 맘때쯤이면 황어떼가 산란을 위해 섬진강을 거슬러 오르고 루어꾼들의 손 놀림도 좋은 구경거리다.


20150402_104730.jpg

20150402_104740.jpg

20150402_105329.jpg


축제를 위해 세워진 섧다리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잡아 당긴다. </최재식 기자 jschoi910@hanmail.net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