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알리는 '입추'에도…멈출 줄 모르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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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절기상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다. 뜨겁게 달아오른 대지가 좀처럼 식지 않은 가운데 남원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다.


입추! 오늘부터 가을의 시작인데 지리산에는 폭염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려 막바지 더위를 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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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첫 동네 심원계곡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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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의 물 싸움에서 정겨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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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피서온 아이들도 마냥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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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계곡에도 수많은 인파가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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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궁 자동차 야영장에는  캠핑족들이 가득 차 있다.


오늘 지리산 노고단 자락 하늘아래 첫 동네 심원마을 부터 달궁계곡, 뱀사골까지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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