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북사면(남원)에도 봄의 향연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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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지리산 북사면 산야에도 봄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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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조승익 소장)는 봄을 알리는 얼레지, 너도바람꽃, 현호색 등의 봄꽃들이 지리산 북사면(전북 남원)에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현란한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고 22일 봄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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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지리산의 북사면은 경남 산청, 전남 구례의 동쪽과 남쪽사면에 비해 평균기온이 1℃정도 낮아 차가운 날씨로 봄꽃이 대략 7일 정도 늦게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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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형형색색으로 산야를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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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이제 사람들은 지리산을 찾아 봄꽃의 화사한 모습에 빠져들고, 달콤한 꽃향기에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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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지리산국립공원의 구룡계곡, 뱀사골계곡에서 관찰할 수 있는 봄꽃은 얼레지, 너도바람꽃, 현호색을 비롯하여 춘란, 앉은부채, 노랑제비꽃 등이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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