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사매파출소(소장 유정기)는 10일 관내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축대, 토사붕괴 등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예방과 농사활동으로 인한 빈집털이 등 방범활동 및 가정폭력이 끔찍한 범죄로 이어지는 최근 현상에 대한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업무에 협조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농사철이 시작됨으로 경운기, 오토바이(사발이)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농촌지역주민들이 고령임을 고려 안전띠, 안전모 착용과 안전운행 등 교통사고예방에도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