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장·순·남 여성협의회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법무부 법사랑 장·순·남 여성협의회(여성위원장 김숙희) 회원들은 5월 12일(화) 향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과 여성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창고까지 손수 연탄을 운반하여 정리하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조직된 법무부 산하 민간 봉사단체로 평소 법질서 실천운동 및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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