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과 상수도사업소가 지리산 둘레길 환경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하고있다.
남원시 인월면(면장 김재종)과 상수도사업소(소장 남정식)는 지난 14일(목)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해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자 직원 친목 화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월면과 종합행정 담당부서인 상수도사업소 직원 5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리산 둘레길(3코스)을 걸으며 직원들의 심신수련과 직원상호 간 동료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이용객에게 등산로의 쾌적한 산책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환경캠페인 등을 실시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둘레길 구석구석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 함 으로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재종 인월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지리산 둘레길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애써주신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원분들이 잠시나마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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