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by 편집부 posted Jan 02,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6.jpg

 

남원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오는 3월까지 강화된 저감대책을 추진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 수송, 생활, 산업 등 3개 분야, 10개 세부대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수송분야 중점대책으로 고농도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집중 확대 지원, 배출가스 및 공회전 제한지역 특별단속, 집중관리도로 관리 강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이다..

 

생활분야에서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와 공동집하장 6개소 확충, 불법소각 집중 단속,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210대 보급,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및 미세먼지 쉼터 101개소 특별점검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 산업분야에서는 민간환경감시원을 활용한 환경오염 불법행위 상시 예방 감시, 대기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등 선도적인 특별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2년 연속 전라북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평가 1위, 2022년 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에 선정된 바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53 54 55 56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