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삼육대학교와 청년 중심 교류활성화 협약

by 편집부 posted Ma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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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청년세대의 지역이해 증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14일 삼육대학교와 '지역 연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삼육대학교 창의융합자유 전공학부에서 추진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젝트 '그린빈 카페: 지구를 담은 한잔'과 연계해 남원시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기관을 활용한 체험활동, 청년교류, 문화콘텐츠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코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남원시 관내 산업체 대상 방문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남원지역 전통문화 공연 및 관광자원 체험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지역이해 및 청년교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력사항 등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특히 삼육대학교는 남원시와 연계한 학생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남원시 홍보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남원시는 기관·업체 방문 협조, 문화체험 연계 및 지역 자원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최경식 시장은 "협약을 통해 청년세대가 남원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남원시의 청년 교류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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