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성한(58) 전 감독이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남원인뤙초등학교에서 야구교실 일일 강사로 나서 재능 기부를 했다. 이날 김 전 감독은 2시간 동안 타격과 수비를 가르쳤다. 이후 학생들은 티볼 경기를 펼쳤다. 김 전 감독은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주는 '팬 서비스'를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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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성한(58) 전 감독이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남원인뤙초등학교에서 야구교실 일일 강사로 나서 재능 기부를 했다. 이날 김 전 감독은 2시간 동안 타격과 수비를 가르쳤다. 이후 학생들은 티볼 경기를 펼쳤다. 김 전 감독은 수업이 끝난 뒤 학생들과 사진 촬영과 사인을 해주는 '팬 서비스'를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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