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대통령상 수상

by 편집부 posted Dec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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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석 의원.jpg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


남원시의회 양해석 부의장(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 자문위원)이 지난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양 부의장은 남원시의회 제 6~8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시민을 위한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발굴, 조례안 발의 등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돈독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남원시협의회 16, 17, 18기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민주평통 운영·발전 및 활성화와 사회활동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임해왔고 협의회 운영에도 책임의식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 왔다.


양 부의장은“그동안 통일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서 온 자문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보관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만인의총을 국가(문화재청)에서 관리하도록 승격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9월 28일 전북도지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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