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나서

by 편집부 posted Aug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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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jpg


정부가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전이 치열하다. 이 시험센터는 기술품질원이 오는 21일 입지를 최종 결정한다.
 

유치전에는 전북도와 남원시도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에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는 정부출연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기술품질원)이 유도무기와 탄약, 화생방 물자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설립하는 군수품 품질보증 전담기관이다.
 

기술품질원은 450억여원을 들여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본관과 시험동을 건설한다. 신험센터 유치와 관련, 올해 초만 해도 구미시와 대전시만 경쟁했다. 그러나 최근 광주시 광산구, 경남 김해시, 전남 광양시, 전북 남원시, 충남 논산시, 대구시 달성군까지 유치전에 나섰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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