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트센터, 예술이 비추는 밤에’희망의 빛을 밝히다

by 편집부 posted Dec 29,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jpg

 

남원아트센터는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공동 기획으로 제작한 ‘빛의 소원나무’에 빛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미래를 향한 광명을 밝혔다.

 

​한국미술협회남원지부(이두일 지부장)와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 조형물은 시민들의 인기 포토존으로 알려진 느티나무에 100여개 조명을 사용해 자정 시간까지 남원아트센터를 밝히게 된다.

 

2023년 새해를 앞두고 기획된 희망의 빛 조성은 남원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담고,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로서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프로젝트의 한 관계자는 “빛은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보이듯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딛고 일어서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희망의 빛 조성에 가치를 담아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맞춰 26일 ‘미디어아트와 지역 예술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들과 남원문화예술 발전과 비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