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동장 소선자, 민간위원장 김희만)는 지난 30일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한 영자네 반찬(대표 김영자) 사업장을 찾아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40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도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업체들을 착한가게로 선정하여 이들의 선행을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 있다.
소선자 동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기부에 동참한 영자네 반찬 김영자 대표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은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착한 소비 문화를 장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앞으로도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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