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 가정의 달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남원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성근, 위명량공동위원장)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라면 등 생활필수품 15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특화사업은 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지정기탁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달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위명량 민간위원장은 “소소한 정성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도록 더욱더 주변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근 산내면장은 “이번 행사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현장으로 찾아가는 1일 1가구 등을 통해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