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재난안전 특별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연휴기간 탐방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뱀물림․벌쏘임 예방 홍보, 심장돌연사 예방을 위한 산행안전교실 운영, 샛길 출입 단속,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 강화를 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 우동제 과장은“풍성한 한가위 연휴, 철저한 예방으로 안전사고 제로화에 힘 쓰겠으며 안전산행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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