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공원마을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9월 23일(수)‘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가 마을주민, 유관기관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공원 내 존치마을 주민들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상호 단합을 위한 체육행사, 마을지원 환경정화 활동,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주민간담회, 지역특산품 구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순백 자원보전과장은“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마을주민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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