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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필리핀.우크라이나 지역에 홍역이 발생 지속되고 있다며, 동절기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사전 확인하고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등이 나타나며 호흡기 분비물 등의 비말 또는 공기 감염을 통해 전파되므로, MMR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지 못했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는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국외여행 중에도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한 후 입국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과 귀가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연락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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