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가을 소풍을 즐기는 '광한루원 피크닉' 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팀당 참가비 5천∼1만원을 내면 돗자리, 테이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과자, 빵 등의 간식을 준다. 참가자들은 이를 이용해 3...
남원시 지역명물 한옥호텔 '명지각'이 '2025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17일 시에 따르면 1956년 처음 지어진 명지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9억원 등 94억원이 ...
남원시가 오는 22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 춘향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모범사례 촉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춘향제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보호 모범사례(Registration of Good Safeguarding Practices)...
남원시가 오는 19일 오헤브데이호텔 지리산남원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제2회 남원발전포럼'을 개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1부 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의 업무협약, 2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필요성과 발전방안을 폭넓게...
<기록의 정원 위치도> 남원시가 광한루원 서문 일대를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그 중심에는 현재 건립 중인 '남원 레코드테크'가 있으며, 기존 남원다움관과 소금창고를 하나의 정원처럼 연결해 광한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