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6일과 13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2025 소리 판 완창무대'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판소리 전통을 계승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기획공연이다. 오는 6일에는 전...
남원시는 통합문화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국악전용공연장 '청아원'에서 열리는 남원시립국악단의 창작 창극 '소녀 춘향' 관람료 할인과 전용 버스 운행을 지원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