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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4일부터 시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인권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및 전라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20여 곳을 선정,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민 인권교육은 전문강사가 교육을 신청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장애인·다문화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향후 시민 인권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영화로 배우는 인권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흥성 총무과장은“의식과 문화의 변화는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민의 인권증진 향상에 있어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직접적인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 역량 강화도 중요한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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