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06-16 22:59



1008보건지원과-화상벌레 접촉주의 당부1.jpg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남원에서 화상벌레가 목격, 신고 됨에 따라 화상벌레 발견 시 절대 손으로 잡지 말고 도구와 모기살충제를 이용해 방제하고 의무소독시설 소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접촉 시 화상과 같은 증상이 있어 화상벌레라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는 몸에서 분비되는 ‘페베린’이란 독성물질 때문에 피부에 닿으면 발적과 통증, 수포성 농포가 생기지만 약 2주 후면 자연 치유된다.


화상벌레에 물렸을 경우, 상처 부위를 만지거나 긁지 말고 흐르는 물로 씻어내고 물집은 터뜨리지 않아야 한다.


항히스타민제 및 연고로 치료는 가능하며 냉습포도 효과가 있다. 심한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창문틀의 물구멍도 방충망으로 막아야 하고, 모기살충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청딱지개미반날개는 몸길이가 1~1.2㎝이고 외형상 개미와 비슷하며 머리, 몸통, 가슴이 검정색과 황적색으로 번갈아 있다. 미주지역을 제외한 세계 전 지역의 들이나 습지에 서식하고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를 위한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2.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140가정 김장김치 전달

  3. 남원시, "희망2020 나눔 캠페인" 또 한 번의 희망을 꿈꾸다

  4. 남원시,‘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순회교육 실시

  5. 남원YWCA, 출산과 바른 먹거리 체험전 운영

  6. 남원시보건소,‘싱싱생생 건강교실’운영강사 보수교육 실시

  7. 남원시보건소, 절주상담실 운영

  8. 남원시보건소, "혈관을 잡아라" 건강데이 프로그램 운영

  9. 남원시보건소,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10. 남원시, 분홍색 주차선은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

  11.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와 가족 추억더하기 힐링 나들이

  12. 남원의료원, 남원시공무원노조와 업무협약 체결

  13. 남원시, 민·관협력 사랑의 집짓기 완성

  14. 남원시보건소, 치매환자 권역 쉼터 운영

  15. 남원시보건소, 임산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52 Next
/ 152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