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00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0102 보건지원과-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증가 각별한 주의 필요1.jpg 남원시보건소는 지난해 12월 30일 기상청의 올해 첫 한파 주의보 발령에 따라 2일 동절기 동안 한랭질환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대처가 미흡하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질병관리본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쳬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동절기 동안 전국에 총40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저체온증이 79.9%,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발생한 환자수가 17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걔자는 "현재까지 우리시에서 발생한 한랭 질환자는 없으나 어린이와 노년층은 온도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파시 보온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고 특히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는 경우 혈압상승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 확대

  2. 남원시 보건소 독거 및 부부치매 어르신을 위한 ‘보약 같은 친구 되어주기’ 사업 발대

  3. 남원시보건소 무료 노인의치(틀니)사업

  4. 남원시보건소, 비만 예방 위한『내일은 건강왕!』운영

  5. 남원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 똑똑!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6. 남원시 , 경로당 식사도우미 ‘고샅밥상’ 운영으로 노인복지 향상 도모

  7. 남원시보건소, 「치매파트너」 교육 받고 함께하는 치매 지킴이 양성

  8. 남원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9. 남원시보건소, 모든 치매환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10. 남원시, 2020년 달라지는 보건정책

  11. 남원시, 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증가 각별한 주의 필요

  12. 남원시, 희망나눔선 출항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 207 Next
/ 207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