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수행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포상금(2백만원)을 받았다.
▲남원시보건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2014년도 식품안전관리 수행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는 전라북도에서 평가한 2014년도 식품안전정책 수행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예를 안아 겹경사를 맞았다.
식품안전관리정책을 수립하여 예방과 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위생업소 지도점검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및 취급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남원을 찾는 학교 수학여행단을 위하여 사전 위생 점검실시 등으로 전반적인 식품안전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월에 실시한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교육을 그 동안 관행적인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뮤지컬을 통한 친절서비스와 위생교육을 접목시켜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보건소는 금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