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찾아가는 장애예방교실’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장애예방교육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재활원 강사가 관내 13개교, 학생 1,700여명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애예방교육은 장애예방 5계명인 △차를 탈 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기 △길을 건널 때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아파트 난간, 학교, 놀이터 등에서 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기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 하지 않기 △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 타지 않기 등 장애예방의 중요성과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주요사항은 남원시보건소 한방재활담당(620-7972)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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