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26 추천 수 0 댓글 0

크기변환_0831 보건지원과-코로나19, 우리만 예외일 수 없습니다..jpg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31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남원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생활방역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는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하지만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고 특이하게 후각, 미각 소실이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대표할만한 증상을 특정할 수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간혹 젊은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경미하고 완치율이 높다는 잘못된 정보로 경각심을 갖지 않고 생활하기도 하나 최근 완치 후 만성피로, 기억저하, 탈모, 흉통 등의 후유증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타지역 방문과 모임을 줄이고,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사람의 접촉이 많은 표면은 락스 희석액(500㎖ 페트병에 락스 5㎖를 붓고 물을 가득 채우기)을 천에 묻혀 자주 닦아내고 충분히 환기시킬 것을 권고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1 추가접종 간격, 60세이상 4개월·50대 5개월로 단축 file 편집부 2021.11.17 359
1830 남원시보건소, "온택트! 생활 속 남원을 걷다" 챌린지 성황 file 편집부 2021.11.15 413
1829 남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행복살림단 모니터링 실시 file 편집부 2021.11.15 927
1828 남원시보건소, 전국 최초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 개발 file 편집부 2021.11.12 916
1827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와 같이 가치를 나누다 file 편집부 2021.11.10 972
1826 남원시보건소, '재가장애인 특별한 외출' 가을 나들이 file 편집부 2021.11.10 881
1825 남원시, 전경식 부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점검 직접 챙겨 file 편집부 2021.11.03 954
1824 남원시, 부스터샷 고위험군부터 순차적 시행 file 편집부 2021.11.03 901
1823 남원시, 한부모가정 대상 주거환경개선 정리수납 봉사활동 실시 file 편집부 2021.10.22 978
1822 남원시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물림 주의당부 file 편집부 2021.10.21 758
1821 남원시보건소,「임산부 모여라!」랜선 이벤트 운영 file 편집부 2021.10.08 783
1820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가족‘어울림’프로그램 운영 file 편집부 2021.10.05 94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 208 Next
/ 208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