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73 추천 수 0 댓글 0

3.jpg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8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 393번(남원2번) 확진자를 접촉한 1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북 393번 확진자의 친구로 전북 427번(남원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자가 지난 4일 전북 39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주 덕진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음성 판정을 받고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남원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6일 증상 발현, 7일 선변진료소 검체 후 8일 오전 7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발생으로 확진자 부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도 이날 오전 9시께 실시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남원의료원 입원 격리치료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자택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며, 폐쇄회로(CC)TV 등 자가 격리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어르신~ 결핵검진 받으세요!

  2. 남원시, 1147개 희소질환 본인부담금 등 지원 강화

  3.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이동상담실' 운영

  4. 남원시,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개관준비 박차

  5. 남원시보건소,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6. 남원시보건소, 초등학교 구강보건사업 실시

  7. 남원시보건소, 포스트 오미크론 감염취약시설 방역담당자 간담회 실시

  8.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2 해피드림 체육대회 개최

  9. 남원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간담회 실시

  10. 남원시보건소, 오는 16일부터 버스정류소 흡연시 과태료 5만원 부과

  11. 남원시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쉼터 운영 재개

  12. 남원시, 남원의료원 '북한이주민 종합건강검진'...1인당 30만원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 214 Next
/ 214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