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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건강 고위험군 140명을 대상으로‘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코로나19 온택트 시대에 맞게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를 통해 6개월간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정보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규 도입됐다.

 

참여 조건은 만19세 이상 남원시민 또는 직장인으로, 1개 이상의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보유한 자(만성질환자는 제외)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주기적인 개별 건강문제점과 관련된 미션을 부여해 미션달성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생활 속 자가 건강개선 실천을 유도해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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