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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매월 2회 보충식품을 대상자 가정으로 배송하고, 영양교육 및 개인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561명의 대상자에게 영양서비스를 제공했으며 90.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로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4인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134,046원)미만의 가구는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건강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대상자별 맞춤 식품패키지(분유, 검정콩, 미역, 김, 달걀, 우유 등)를 가정에 배송하고, 매달 진행되던 영양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돼 온라인을 활용한 영상교육으로 변경돼 정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더욱더 중요해지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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