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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사업단‘매머드 커피’를 남원의료원 내에 개점했다고 1일 밝혓다.

 

이번에 개점한‘매머드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품질좋은 생두를 엄선해 양질의 커피를, 저럼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점으로 월면가, 미태리에 이어 저소득 청년들이 참여하는 남원시의 3번째 희망키움 가게이다.

 

이 사업단은 남원시 자활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충근)가 올해 초부터 준비한 끝에 오픈한‘매머드 커피’점은 숙련된 6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해 커피 제조, 서빙, 카운터, 샐러드, 샌드위치 제조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카페사업단은 지역거점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이루어 낸 것으로 사회적공헌 측면에서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매머드 커피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취·창업할 수 있는 모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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