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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회복과 돌봄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8개월여 만에 재개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이용 대상자는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인지지원등급자로 매일 하루 3시간씩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통과 거동불편 등으로 이용이 어려움 대상자에게는 자택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차량 왕복 운행을 제공한다.

 

한용재 소장은“치매환자 교통편의 서비스인 송영서비스를 운영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참여 할 수 있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며“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기능 회복과 돌봄 제공이 꼭 필요하며 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시작된 쉼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중단됐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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