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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11월 중으로 연기 되었던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악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

 

총 13팀의 청소년 국악팀들의 공연이 안숙선 명창의 여정 마당 야외 공연장에서 14시부터 1시간가량 펼쳐진다.

 

특별히 올해 창단된 시립어린이국악단원들의 판소리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소리뿐 만 아니라, 가야금, 무용, 기악 공연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에서는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국악 인재들에게 마음껏 기량을 펼칠 기회가 제공되고, 경쟁을 떠나 젊은 국악인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앞으로 국악저변 확대와 국악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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