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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달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우리가족 하나 되기 집콕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 19로 지친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400명 각 가정에 키트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지친 가정에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이심전심)', '동물 가족화를 통한 가족 간의 마음 이해하기', '부모자녀와 함께하는 요리체험하기', '세족식을 통해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 마음 전하기' 등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키트를 제공해줘 너무 만족스럽고 집콕 캠프 덕분에 가족들과 한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순복 여성가족과장은“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가족 하나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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