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는 치매약을 복용 중인 관내 모든 치매환자에게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치매환자다. 지원 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 내이다.

 

현재 국가지원은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해당자에게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남원시는 소득기준 초과자에 대해서도 자체 시비를 편성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문의·접수하면 된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검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쉼터 운영 등 시민 치매예방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사업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

  2. 남원시, 남원시의사회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보건소 응원

  3. 남원시, 2022년도 옻칠·갈이 교육 수강생 모집

  4.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원시보건소에 새보금자리 마련..

  5. 남원시, 일일 300명 확진에“자율방역 준수해 달라”당부

  6. 코로나19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7. 남원시, 코로나19 진단검사 위탁 업무협약 체결

  8. 남원시, 모든 치매환자에게‘치매치료관리비’지원

  9. 남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노바백스 접종시행" 안내

  10. 남원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실무 교육 성료

  11. 남원시보건소로,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관리가 10일부터 달라진다

  12. 남원시, 80억 투입해 농업인 복지지원사업 추진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 208 Next
/ 208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