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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의료비 부담이 큰 희소질환 지원을 강화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의료비 부담이 큰 1147개 희소질환에 대해 본인부담금, 보조기기 구입비,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54명에게 7943만4000원을 지원했으며 5월 현재 46명에게 의료비 등 혜택을 제공했다.

 

지원대상자는 만성신부전증, 강직성척추염, 모야모야병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희소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중 소득·재산 기준에 해당되는 자다.

 

대상자는 연중 의료비 등의 신청을 할 수 있다.

 

환자 및 보호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구비서류(진단서, 등록신청서, 소득재산관련동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심리적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22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업인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희귀질환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빠짐없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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