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6 추천 수 0 댓글 0

6.jpg

 

남원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8일부터 원숭이 두창을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원숭이두창 위기 경보‘관심’단계 발령으로 감시·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현재까지 국내 감염사례는 없지만 지난 7일 기준 해외 37개국에서 1,000명 이상이 확진되는 등 감염 의심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감염자 특유의 피부병변을 통해 퍼지며, 감염환자의 혈액 또는 채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등이 피부 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 으로 감염되거나 환자의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유입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적인 위생 수칙 준수, 해외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우선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 추진

  2. 남원시보건소,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활동

  3.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읍면동 순회 채혈

  4. 남원시,“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추진 실무자 역량강화

  5. 남원시보건소, 경로당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 재개

  6. 남원시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7. 남원시, 23개 읍면동 각 마을별 복지계획 수립

  8. 남원시보건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선별검사 실시

  9. 남원시보건소, 원숭이 두창 제2급 감염병 지정

  10. 남원시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11.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12.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자체 개발 치매 앱 사용자 2000명 돌파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 209 Next
/ 209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